《고질라 vs. 콩》(영어: Godzilla vs. Kong)은 2021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괴물 영화이다. 애덤 윈가드가 감독을, 테리 로시오가 각본을 맡았다. 몬스터버스의 네 번째 영화이자 첫 번째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고질라 vs. 콩은 몬스터버스 마지막 작품이다. 이름 그대로 고질라와 콩이 싸우는 내용이다. 감독은 이 둘 중 무조건 이기고 지는 것은 판결이 나고 예전에 나왔던 로단이나 므두셀라같은 몬스터는 고질라의 편에 서서 싸운다 그랬다. 최근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메카 고질라가 나온다 했다. 메카 고질라의 외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의 메카 고질라를 닮게 만들 것이라고 유추한다. 고질라는 120m에서 150m로 커지고, 콩은 30m에서 150m로 커진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은 고질라가 근력이나 아토믹 브레스같은 능력에서 더 앞서기 때문에 예전 고질라vs콩과는 달리 새로 유출된 사실은 콩이 도끼를 가지고 싸운다는 것이다. 증거는 유출된 사진과 새로 나온 2021 피규어에 콩이 든 도끼와 그로 인해 큰 상처가 난 고질라가 나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콩을 응원하거나 고질라를 응원하는데 아직까지는 고질라가 큰 상처를 입었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고질라가 이긴다는 의견이 많다. 이 영화가 흥하느냐 마냐가 광권인데 앞에 말한대로 마지막 작품이라고 아직 하지만 흥하면 더 고질라의 저작권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에 있다는 제작사의 말이 있다. 망하면 바로 2021에 도호로 저작권이 넘어간다.

기존 2020년 11월 20일에 북미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2021년 5월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