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1월호 표지 장식한 모델 김빛나라 "란제리+스타킹으로 섹시美 대방출" 조회 4,083 추천 0 비추천 0 작성일 2021.02.01 15:04 남성잡지 맥심(MAXIM) 한국판 11월호 ‘페티시’ 편 표지가 공개됐다. 표지 모델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새하얀 피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BJ 김빛나라다. 매달 하나의 테마로 통권을 꾸며온 맥심은 11월호 주제는 '페티시'로 잡고 다양한 기사와 화보, 칼럼을 통해 페티시를 향한 본능적인 끌림, 남자와 여자의 각각 다른 성적 페티시, 걸그룹과 페티시룩 등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다각적으로 다뤘다. 11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한 김빛나라는 작년 맥심 5월호에 란제리 화보를 통해 이미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언젠가 맥심 표지도 찍고 싶다"던 김빛나라의 소원이 이번에 드디어 이뤄진 셈. 맥심 11월호는 A와 B형,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 24일 출간될 예정이다. 작년 맥심 화보에선 귀여운 글래머로 등장한 김빛나라였다면, 올해는 매운맛(?) 농염 김빛나라로 분했다. 옐로와 화이트 란제리 속옷에 스타킹을 아찔하게 매칭한 그녀는 화보 속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유혹한다. "아주 얇은 검은색 스타킹이나 전신 스타킹 페티시가 있다"고 말한 김빛나라는 여자의 페티시를 묻는 질문에 "여자들끼리 있을 때 그런 얘기 더 많이 한다. 친구들이 말한 것 중에는 일단 남자의 복근. 그리고 이건... 너무 수위가 세지려나?"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맥심 11월에서는 김빛나라의 화보 외에도 뜨거운 감자 '가짜사나이' 출연진인 유튜버 야전삽 짱재와의 독점 인터뷰, 대망의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화보, 섹시 마녀로 변신한 미스맥심 엄상미 핼러윈 화보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기사를 함께 담고 있다.